Fascination About 전국 안마

계속 적지않은 돈을 벌다보니까 쓰고싶은 욕구가 계속 생기지만 목표금액 때문에 그리고 부모님생각에 자제하고 아주 가끔 옷이랑 생필품, 화장품사는것으로 해소했고, 가끔 술이나 맛있는거 먹은게 끝이다. 어떻게보면 이곳에 오기전 평소보다도 검소했던것 같다.

같이 일하는 아가씨들한테 이런저런 온갖 유혹 뿌리치고 욕먹기도하고 개같지만 그래도 출근하면 기죽지않고 일하고 억지로 버티니까 돈이 좀 쌓였다. 성형도 안하고 호빠도 안다니고 가게에서는 검소한 캐릭터로 있다보니까 쥐꼬리만큼 버는 아가씨도 나에게 텃세를 부리곤 했었고, 우스갯소리로 '돈 많이벌었겠네~^^' 라고 비웃으면 그냥 '나갈곳이 많네요^^' 라고 대답하고 말았다,

딱 한두타임만 연장해보세요 반응이달라요. 연지는 나이도 어린데 잘하네요

라고 말씀하셔서 ....목소리 들으면 눈물밖에 안나오고 도저히 전화를 할 수 없어서 이후로는 간간히 카톡으로 안부를 드렸다.

초저녁에 가니 언니도 더 많이보여주시고 요즘은 가슴좀 큰아가씨가 갑자기 땡기네

일단 웨이터 일하면서 느낀 첫 번째는 팁을 많이 벌려면 아가씨에게 잘해줘야하는데

월급보면 조금 속쓰리지만 그 고역을 생각하면 지금이 너무 편해서 좋기도하지만

부모님과 주변지인들께 죄송한 만큼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더 잘해드리고 함께 좋은시간 보내세요~ 댓글 처음다는데 ㅎㅎㅎㅎ 응원해주고싶어 남깁니다 힘내세요! 답글 입력 영역

그리고나서 마담은 날 데리고 어디로 막 갓는데 술집 신규 오픈 거기는 영화에서나 보던 그..

정말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던 언니들은 다시는 이곳에 오지마,  나도 몇개월 뒤 나갈껀데 그때 술 한잔하자, 이런말을 했다.

"립서비스가 먼가여.. 위쪽..아님 아래쪽..?" 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저렇게 물엇다는게 아직도 웃껴 ㅋㅋㅋㅋㅋ

이곳은 샤워실이 없고.. 그냥 티슈로 닦고 시작하는데 정말 고역이고 노가다하는 아저씨들도 오고

뭘 집에가서 펑펑움? 누가 창녀하라고 협박했어? 니가 선택했고 당장 그만둘 수도 있으면서 댓글로 위로나 받고싶어서... ㅉㅉ 답글 입력 영역

모든 것은 진화합니다. ‘밤문화’도 예외는 아니죠. 요즘 밤문화의 흐름은 이렇게 요약됩니다. ‘강하게, 하지만 단순하게!’ 오늘의 주제인 ‘풀싸롱’은 이러한 우리 시대 ‘유흥문화’의 한 끝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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